온건주의는 비애국적인 세계도덕주의와 세계주의자가 지지할 수 없는 극단적 애국주의를 회피할 수 있다는 주장. 이것은 실패했다. 애국주의는 인종주의와 다르지 않다.
나타산은 온건주의가 자국을 선호하지만 도덕적으로 제한되며 타국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주장
타국민을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이 세계주의. 네이웃을 네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누가 이웃인가?
타국을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은 자국을 선호하는 것과 조화로울 수 없다. 맥킨타이어는 애국주의와 세계주의는 갈등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나타산은 온건주의자는 둘과 다르다고 생각.
나타산이 둘 사이의 타협점을 찾지만 그럴 수 없을 경우(회피할 수 없을 경우) 자국을 옹호한다고 이야기함. 현실적으로 타협점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스라엘과 아랍의 분쟁에서 특정국민이 자국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가능한가? 피할 수없다면 자국을 옹호한다는 주장은 침공도 허용하는 것인가? 타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부당하다. 차이는 자국의 가치와 피해를 막아야 할 경우 자국을 선호한다는 것. 자국의 가치를 위해서라는 조건은 자국 우선주의이다. 자민족 중심주의에 빠질 우려가 있다.
온건주의는 국제적 도덕주의를 인정하지만 그것에 의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애매하다. 나타산은 최소한의 권리는 지켜야 한다고 주장. 인종주의는 최소한의 원리를 인정하면서 자국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타인종 문화를 배척할 수 있다. 자신이 자국민만을 고용하는 것은 정당한가? 자신의 집단과 타인의 집단을 구별하는 것 자체가 타인을 불평등하게 만들 수 있다. 자국의 이익을 고려하는 것은 타국의 불평등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도덕적이지 못하다. 민족적인 편애주의는 세계주의와 연관될 수 없다. 자국제품선호. 갈등상황에서 온건한 애국주의의 자국선호와 맹목적인 애국주의가 구별될 수 있는가? 자국에 대한 이익추구가 세계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허용해야하는가? 소수민족주의. 현실적으로 실패. 인권을 위해 애국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 불가능함.
민족주의, 애국주의와 결투를 벌여 얻어낸 국제주의만이 유효하다.
2007. 12. 22.
애국주의는 인종차별주의와 같다- 곰버그(나타산의 온건애국주의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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